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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NT뉴스와 함께하는 제1회 허쉬 광고공모전 수상작 발표
  • 2010-07-21 hit.19,806
BNT뉴스와 함께하는 제1회 허쉬 광고공모전 수상작 발표



지난 2010년 6월 14일 ~ 7월 14일간 한경닷컴 BNT뉴스와 허쉬성형외과가 공동으로 진행한 " 제1회 허쉬성형외과 광고공모전 " 에 많은 성원을 보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번 공모전은 허쉬성형외과에서 진행하는 ‘올바른 신체상 만들기’ 캠페인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내가 성형외과를 광고한다면?”이란 주제로 인터넷 광고, UCC 동영상, 지하철 및 버스 광고, 지면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공모를 실시한 결과, 총 51편의 작품이 접수되었습니다.



심사는 사전심사와 종합토론 단계를 거쳐 3편의 수상작품이 선정되었습니다.




1) 1등 대상 : 작곡가 정훈 님의 " 허쉬와 함께 행복한 미소 "





<기획의도 中>


허쉬성형외과는 단순한 유행과, 과대광고가 아닌 진정한 당신의 아름다움을 찾아 주고, 매력을 찾아 주는 당신의 친구 이며, 행복 파트너 임을 노래 가사로 작사 하였으며, 부드러운 소프트 보사노바 리듬과 쉬운 멜로디, 후크송 멜로디로 하여금 남녀 노소 누구나 쉽고 부담없이 감상하고, 공감 할수 있도록 작곡 하였습니다.



----HER SHE


대중음악 작곡가 겸 음반 프로듀서로 활동 중인 정훈 님께서 작사,작곡,편곡,노래를 직접 작업하신 " 올바른 신체상 만들기 " 캠페인송 " 허쉬와 함께 행복한 미소 " 가 1등 대상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아름다운 멜로디와 가사가 듣기만 해도 행복한 느낌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광고의 소재를 노래로 선택하여 광고의 효용성 면에서 최고 평점을 얻은 작품입니다.



정훈 님은 가수 쿨, 신화, 더원, 블랙비트, 파인애플 등의 여러 음반에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서로 참여하였고, 현재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계시다고 합니다.



1등 대상으로 선정되신 정훈 님 대단히 축하드립니다. 대상작인 " 허쉬와 함께 행복한 미소 " 는 논의 후에 정식 업로드 할 예정입니다.





2) 2등 금상 : 프로젝트팀 「For Fun」의 " 나무꾼도 셋째보고 알았대요 "





<기획의도 中>


<선녀와 나무꾼> 이야기를 현대식으로 바꾸어 보았습니다. 나무꾼이 선녀의 아름다운 얼굴에 반해 결혼하여 자식들을 낳고 살았으나, 자식들의 얼굴을 보니 결국에는 선녀가 너무나 자연스럽게 성형한 미인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셋째를 낳을 때까지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허쉬성형외과는 자연스럽게 성형한다는 점을 강조하였습니다.



----HER SHE


한양여대와 한양대 광고동아리 학생들이 프로젝트팀으로 결성한 ‘For Fun(멤버: 김연구, 이지영, 양인영, 정재준, 정혜리)’의 출품작 ‘나무꾼도 셋째 보고 알았대요'가 2등 금상에 선정되셨습니다. 모두 축하드립니다.



본 작품은 기획의도가 참신하고, 친숙한 전래동화를 소재로 성형외과의 광고를 유머러스하게 풀어내었다고 평하고 싶습니다. 특히 인상깊은 점은 작품 속의 배경, 표정과 몸짓이 살아있는 캐릭터 등을 모두 일러스트로 수작업하였다는 점으로서, 디자인 완성도와 즐거움이란 요소에 있어서 최고 평점을 주게 되었습니다.





3) 3등 은상 : 이진환 님의 " 이젠...빼자, 이젠...떼자 " 시리즈 작품








----HER SHE

서울 종로구에 계시는 이진환 님의 " 이젠...빼자, 이젠...떼자 " 시리즈 작품이 3등 은상에 선정되셨습니다. 작품을 보자마자 어떤 광고인지가 한 눈에 들어오고, 글씨체, 전체적인 색상과 소품의 조화, 여백을 잘 활용한 깔끔한 느낌에 있어 높은 평점을 드렸습니다.


깔끔한 디자인 구성과 하단의 정보와 잘 어우러지는 전체적인 완성도는 프로의 작품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것 같습니다. 이진환님 축하드립니다.





※ 제 1회 광고공모전 진행 소감

이번 공모전에 훌륭한 작품들이 너무나 많아서 단 세 작품 만을 선정하기가 매우 어려웠습니다. 그중 공모전 기획 의도에 가장 알맞은 작품, 재치 있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거나 디자인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심해서 평가하여 수상작을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당선되지 않은 작품이라 해도 이번 공모전의 기획 방향에 따른 차이일 뿐, 2회 광고공모전에서는 더욱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성형외과의 광고를 내가 만든다면? " 이란 이색적인 주제로 진행한 공모전이어서 생소해 하지 않을까 우려도 되었으나 여러분께서 긍정적으로 생각해주시고 적극 참여해주시어 잘 진행되었고, 많은 분들과 진솔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수상작품 들은 논의 후에 곧 정식으로 서비스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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