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쉬뉴스
마이데일리 [다이어트 계절에 오히려 얼굴살 없어서 고민] 2009-08-20 hit.336,3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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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그렇듯 바캉스를 코앞에 두고 다이어트에 박차를 가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반면 살이 너무 없어서 고민이라는 여성들도 많다고 한다.
보통 몸에 비해 얼굴의 살이 없는 경우가 고민의 대상이 되는데, 지나치게 얼굴살이 빠지면 광대나 턱 등 골격이 울퉁불퉁하게 두드러져 인상이 날카로워지기 때문에 생기있고 부드러운 동안 이미지에서 멀어지기 쉽기 때문이다. 허쉬성형외과 정영춘 원장은 “적당한 볼륨감은 건강미를 발산함과 동시에, 실제 나이에 비해 어려보이는 동안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하지만 얼굴에만 살을 찌는 것은 매우 어렵고, 인상이 왜소하고 나이 들어 보이기 쉽기 때문에 지방이식을 문의하는 환자들은 다른 환자들에 비해 콤플렉스를 비교적 크게 느끼는 편이다.”고 말했다.
미세지방이식으로도 불리는 자가지방이식은 자신의 허벅지나 뱃살에서 지방을 흡입하여 볼살이나 관자놀이, 이마, 팔자주름 등 움푹 꺼지거나 밋밋한 부위에 볼륨을 형성하는 시술법이다.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얼굴라인을 이루게 되면 튀어나온 광대뼈나 각진턱 부분이 상대적으로 들어가 보이게 된다. 최근에는 이식된 지방의 안정성과 지속기간을 높이는 줄기세포지방이식, 피부재생 효과를 동반하는 PRP지방이식 등 기존 지방이식수술을 보완하거나 복합적인 효과를 더하는 응용 시술법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 허쉬성형외과 정영춘 원장은 “모든 성형이 그렇지만 특히 지방이식술은 과할 경우 의도한 것과는 달리 매우 부자연스러워질 수 있다. 이식한 지방은 보통 50% 내외 정도 남기 때문에 2~3회 가량의 시술을 필요로 하는데, 지방이 많이 남도록 미리 과도한 양을 이식하였다가 예상보다 지방이 줄어들지 않는다면 시술 부위가 울퉁불퉁해지거나 불룩하게 될 수 있다. 지방의 순도와 생착율(생존율)을 높이기 위해선 1회 시술마다 적당한 양만큼 지방을 채취하여 이식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도움말: 성형외과 전문의, 現 허쉬성형외과 원장 정영춘 www.hershe9.com / 02-511-3911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모바일 마이데일리 3693 + NATE/magicⓝ/ez-i - NO1.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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