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쏭달쏭 성형상식
쌍수 후 음주는 언제부터?
'영혼의 창', '영혼의 거울' 이라고도 불리우는 눈.
그래서인지 눈이 인상의 최소 50% 이상을 차지한다고도 합니다.
미적인 이유로, 기능적인 불편함(안검하수, 시야축소)을 이유로 결정하는 쌍꺼풀 수술.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개개인의 눈모양과 얼굴과의 전체적인 밸런스 등을 고려하여 적합한 수술방법을 결정하게 됩니다.
바쁜 현대 사회에서 수술한 이들은 회복기간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붓기가 얼마나 가는지, 운동은 언제쯤 가능한지, 그리고 음주는 언제부터 가능한지 등
일상생활이 언제부터 정상적으로 가능한지에 대한 궁금증말입니다.
부담없는 일상생활을 위해서는 부기와 멍 완화를 가장 최우선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보통 수술 후 회복을 하기위해 누워있거나 움직이지 않고 휴식만 취하게 되는데, 이는 부기를 더욱 심해지게 하는 행동입니다.
따라서 수술 후 가벼운 산책과 가벼운 운동이 부기완화에 더 효과적입니다.
(심한 운동은 최소 1개월 경과 후 가능합니다.)
또한 수술 후 2일까지는 출혈과 부기 예방을 위해 냉찜질을 자주 해주는 것이 좋고,
그 이후에는 온찜질, 일주일 이후에는 냉찜질과 온찜질을 병행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쌍꺼풀 수술 후 음주는 언제부터 가능할까요?
음주와 더불어 흡연은 출혈, 상처회복, 감염에 악영향을 주기에 수술 전후로 한달간 금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쌍꺼풀 수술 후 음주는 원칙적으로 수술하고 한달 후부터 가능합니다.
아래 허쉬 성형외과 전문의 김주봉 원장님의 인터뷰를 통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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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utube.com/watch?v=42YI5t2Et1U